회고/정기회고10 24년 11월 월간 회고 2024년도 이제 12월, 한 달만 남았다. 한 해를 마무리해가고 있는 지금 ‘11월의 내 모습은 어땠을까, 2024년의 유종의 미를 거두고 있는가’라는 의문을 해소하고자 이번달도 빠지지 않고 회고를 남긴다.Keep업무는 순항중qTrustNet의 모든 화면 개발을 마무리하였다. 스스로 디자인까지 하고 프론트엔드 구현, 백엔드까지 다소 작업 영역이 넓지만 꾸준히 흥미를 잃지 않고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v1의 모든 화면 개발을 완성하였다. 이제 주로 백엔드 작업으로 12월을 보낼 것 같다.프로세스를 꼼꼼하게 설계하거나 에러 상황을 정의하는 것 등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부분도 많지만 이 정도 꾸준함이라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꾸준하게” 해보자.K-L1VERSE 새단장 중케이리버스의 자잘한 .. 회고/정기회고 2024. 12. 3. 24년 10월 월간 회고 눈치 못 챈 사이에 가을이 왔는지 날씨가 정말 많이 쌀쌀해졌다. 금방 또 추워질 것 같은데 이 회고를 읽는 모든 분들은 몸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 건강했으면 좋겠다. 가을이 훌쩍 다가왔다는 뜻은 또 24년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음이렸다. 개발을 공부한 이래로 매년 숨 가쁘게 달려왔지만 24년은 그중 가장 바쁜 한 해였음이 이미 확정이다. 그래서 남아있는 11월, 12월은 더 발을 넓혀 발전하는 시간이 아니라 그동안 해왔던 것을 증명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한다.Keepwebui converting 업무 진행 중역시 가장 중요한 업무는 착실히 진행중이다. 혼자의 힘으로 한 달간 요구사항 명세, API 설계, UI/UX 설계, 개발 일정 및 프로젝트 계획서 설계를 작성하여 팀장님께 보고 하였다. 또, 현.. 회고/정기회고 2024. 10. 25. 24년 9월 월간 회고 9월 월간 회고이다. 주간 회고가 월간 회고로 바뀐 것이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 일단 개인 일기처럼 잡다하고 마이너한 회고록이 양산되고 있다는 사실이 나한테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고 느껴서 월간 회고로 바꾸었다. 한번 해보고 월간회고가 간격이 호흡이 너무 길다고 느껴진다면 격주회고로 바꿔볼까 한다.Keepwebui converting 업무 시작Webui converting 업무가 시작되었다. 프로젝트 마감일자는 16일이다. 팀장님 모시고 시연까지 보여드릴 예정이니까 테스팅까지 일정이 빡빡하게 잡혀있다.회사에 보고한 일정이랑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일정이 조금 차이가 있다… 개인적으로 12월 5일 전에는 프로젝트를 마감할 생각이다. 12월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몰라서 최대한 책임감가지고 프로젝트를 완수할 .. 회고/정기회고 2024. 10. 2. 24년 9월 1주차 주간 회고 이번주는 예비군 훈련을 받고 왔다. 화수목이 예비군으로 허망하게 날아가니 회고를 정리할 게 없어서 쓸까 말까 고민했다. 그러다 친한 형의 쓴소리에 정신차려서 노션을 열고 회고를 적어 본다.Keep이번주에 했던 개발활동 사이즈가 작아서 Keep이 없다ProblemDacon 빨리 하자.정상적인 계획대로라면 이번주 열심히 모델 개발에 들어가서 하이퍼 파라미터를 만지작 거리고 있어야 했다. 하지만 아직도 데이터 전처리에 갇혀있다. 게으르면서 욕심이 많은 것은 죄라더라… 이번주 주말 안으로 무조건 AI 모델 파이프라인을 작성할 것이다.Alpine Linux Nessus Software download issue이슈가 상당히 많다. 하나로 정리하기도 어렵고 대략 5개의 큰 이슈가 있다.Nussus 프로그램은 Alp.. 회고/정기회고 2024. 9. 6. 24년 8월 5주차 주간 회고 개인적으로 도전과제가 참 많았던 한 주였다. 정신없이 지나가기도 했고 에너지를 다 쓴 것 같아서 9월 1주차까지 개인적인 휴식기간을 가지려고 한다. 따라서 이번 주간 회고는 목요일에 올라오게 되었다. 이번 휴식이 다시 속도를 낼 수 있는 연료가 되길 빈다.KeepAPI 규격정의서 작성성공적으로 규격정의서를 작성할 수 있었다. 이 정의서는 VPN인증서버와 Client 또는 고객의 API Server 사이의 API 명세서로 주로 고객의 API Server에서 인증서버에 존재하는 client의 정보에 대한 컨트롤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API의 형식과 요청, 응답 데이터 모두 팀장님께서 원하는 형태로 작성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개발한 데모 애플리케이션 시연도 무난히 넘어갈 수 있었다. 처음으로 기여한 것 같.. 회고/정기회고 2024. 8. 29. 24년 8월 4주차 주간 회고 ICTK에 합류한 지 1달 차이다. 이제야 네트워크를 활용한 팀의 주력 솔루션에 대해서 이해가 시작되었다. 네트워크 자격증에 하루종일 코드에 빠져 살던 보람이 있다. 매주 발전하고 있는 게 느껴지니 회고도 기분 좋게 할 수 있다. 그럼 8월 4주 차 회고를 시작해 보자.Keep네트워크 관리사 자격증이번 주 일요일 09시 20분에 시험이 있다. 현재 풀고 있는 기출시험은 안정적으로 60점을 넘고 있다.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말고 공부해서 실수 방지에 들어갈 것이다.망분리 vpn 솔루션망분리 vpn 솔루션의 시연테스트가 이번주 금(23일)부터 시작되었다. 에러가 발견되어도 직접 코드를 수정할만한 수준이 아직 되지 못해서 테스트에 참여하는 비중은 작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적게라도 참여하는 경험에서 얻을 수 있는.. 회고/정기회고 2024. 8. 23. 24년 8월 3주차 주간 회고 광복절 + 징검다리 연휴로 내리 4일을 쉬는 꿀맛 같은 휴식을 보냈다. 너무 나태해지지 말고 이제 다시 본업으로 돌아오자.Keepwebc 코드 분석webc migration을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c로 작성된 서버 코드 분석을 진행 중이고 다음 주에 완료하여 팀장님께 보고드릴 계획이다. 그 와중에 알게 된 개발 지식도 많고, c와 shell 을 왔다 갔다 하는 프로젝트 구조상 shell 기본적인 명령어에 대한 백그라운드 지식이 크게 늘었다는 생각이 든다.휴식과 운동, 집중의 관계4일의 휴가로 집중과 휴식 사이의 적절한 경계를 찾을 생각이다. 24년 들어서 연달아 4일을 쭉 쉬는 경험이 처음이었다. 다시 앞으로 달릴 추진력을 위한 휴식기라고 생각하자.ProblemSpring + UDS 깃헙 리드미일단 깃.. 회고/정기회고 2024. 8. 19. 24년 8월 2주차 주간 회고 더위가 한풀 꺾여가며 어느덧 입사한 지 3주 차가 지나고 있다. 더 빠른 적응, 더 나은 피드백을 위해 오늘도 적극적으로 회고를 시작해 보자.KeepSpring + UDS지난주 Problem에 적었던 Spring boot와 UDS를 함께 사용하는 전략을 기술적으로 구현에 성공하였고 이를 github과 블로그에 정리해두었다. JUNIXSocket이라는 third party 의존성이 생기긴 했지만 JNI를 직접 구현하고 있을 시간이 없으므로 현 상황에 만족하고 있다.webui 시스템 이해도 높이기내가 migration 할 시스템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 두 가지 전략을 선택하였다.api 정리하기, 2) data flow 정리하기.현재 1번 단계를 수행 중에 있다. server 코드가 c로 되어있다 보니 읽는.. 회고/정기회고 2024. 8. 9. 24년 8월 1주차 주간회고 8월의 시작이다. 날씨도 더운데 새 환경에서의 적응도 수월히 잘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도움 주고 계신 ICTK OO경 책임님, OO섭 프로님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회고를 시작해보자.KeepWebUi MigrationICTK에서 수행할 첫 번째 업무를 받았다. 기존에 VPN 모니터링을 위해 존재하던 WebUI설루션을 새로운 시스템으로 migration 하는 일이다. 기존 시스템은 1) Nginx(Vue2), 2) php fpm, 3) c기반의 서버 구조, 4) redis storage로 되어 있는 특이한 구조이다. 대략 8년 전에 Web 전공자가 아무도 없는 상태로 webui가 구축되었고 구조와 기술 스택이 꼬였다고 들었다.내가 할 일은 이제부터 기존 시스템을 개선하여 새로운 서.. 회고/정기회고 2024. 8. 4. 24년 7월 4주차 주간회고 7월 4주차 한주도 끝났다. 월요일 ICTK의 양자내성 VPN 개발팀에 합류하면서 정신없이 보냈던 한 주다. 회고를 시작해 보자.Keep22일 ICTK 양자내성 VPN 개발팀(디바이스 그룹) 합류스타트업은 서류 넣는대로 철썩철썩 잘 넘어가는 느낌이었는데 로우 레벨 기술 개발 업무에 이끌려서 ICTK를 선택했다. 면접 볼 때부터 기술 스택이 맞지 않는 부분에서 걱정이 많았는데, 동시에 전문성이 짙은 분야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미래가 기대된다.현재까지 제품설명서와 각종 프로젝트 소개서를 읽고 주력 솔루션인 qTrustNet이 어떤 기능과 활용을 가지는지 공부했다. 다음 주부터 이를 바탕으로 코드를 읽고 분석할 계획이다.Problem네트워크역시나 기술 스택에서 오는 이질감은 빠르게 극복해야 할 문제이다. 일단 .. 회고/정기회고 2024. 7.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