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특별한 경험을 했다… 😆😆
얼마 전에 Spring batch의 wiki 문서인 “Spring Batch 5.0 Migration Guide”을 읽다가 오탈자를 발견했었다.
Up until version 4.3, the @EnableBatchProcessing annotation exposed a tranasaction manager bean
in the application context. While this was convenient in many cases, the unconditional exposure
of a tranasaction manager could interfere with a user-defined transaction manager.
눈썰미가 좋은 사람은 바로 보일 것이다. tranasaction..? ‘그 대단한 Spring 개발자들도 사소한 오타를 내는구나’ 느끼며 웃고 넘어갈라다가 지적이 하고 싶어졌다.
그렇게 바로 이슈를 작성했다. 10월 말에 올려놓은 이슈라 완전히 까먹고 있다가 어제 spring batch 프로젝트의 chief로 보이는 사람이 코멘트를 달고 이슈를 닫았다는 메일을 받게 되었다.
진짜 고쳤네..
readme의 오타를 발견한게 아니라 wiki 오타를 발견해서 직접 PR을 날리는 기회는 없었지만,,,, 😢 spring batch의 closed issue를 잘 뒤져보면 내 이름이 있을 것이라는 게 너무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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